학과소개
철학과는 1981년 철학연구 및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되어 현재까지 800여명의 학사를 배출하였다.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철학적 입장에서 해명함으로써, 현실의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1985년 대학원 과정 설립 이후 계속 석·박사를 배출하였고, 그들은 현재 철학의 연구와 실천을 통해 미래의 한국사회, 나아가 인류사회에 봉사하고자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학과 인재상
- 전문성 : 동서양의 사상적 전통에 대한 전문 지식과 비판적 성찰능력 함양
- 사회성 : 사회적 문제에 진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지혜를 갖춘 지식인 양성
- 창의성 : 학제간, 문화간 소통과 협력을 선도하는 다중 전공적 인재 양성
- 실용성 :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실용적인 지식인과 철학전공 전문 연구자 양성
교육 목표
인류 문화의 토대로서 동서양 사상문화가 수행해온 역할과 현대 사회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하여 생산적으로 탐구한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사상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권 사이의 교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학문인만큼 사회의 모든 분야(공공기관, 교육, 기업체, 언론, 방송계, 금융계 등)에 종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중 전공을 통해 철학을 기반으로 타 분야에 대한 학제적 지식을 갖춘 학생들은 출판과 언론 등 관련 분야에, 미학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문화예술 분야에, 논리학과 인지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논술 분야, 상담 분야와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진출하여 활동하며, 종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신학 분야의 대학원에 진학하여 성직에 투신하기도 하고, 창의적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은 졸업 후 스스로 창업하여 활동한다. 또한 논술교육인증원의 인증서 취득과정을 이수하여 논술 및 독서토론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하며, 일부는 전공을 살려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유학을 떠나 전문학자로 성장, 교직과 연구직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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