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departmentIntro,fnctNo=1662
GEB1107 | 의사소통 영어(English Communication: Pre-Intermedi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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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미래의 학술연구와 업무 수행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초급 수준의 영어 교과목으로 다양한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기술을 익히고 연마한다. |
GEB1108 | 의사소통 영어: 중급(English Communication: Intermedi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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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미래의 학술연구와 업무 수행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중급 수준의 영어 교과목으로 다양한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기술을 익히고 연마한다. |
GEB1109 | 의사소통 영어: 고급(English Communication: Advanc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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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미래의 학술연구와 업무 수행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고급 수준의 영어 교과목으로 다양한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기술을 익히고 연마한다. |
GEB1112 | 크로스오버 1 : 인간의 탐색(Crossover Course 1: Human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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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학문의 영역인 동시에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서 쉼 없이 역동하는 원초적인 탐구정신이다. 그것은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이해하고 나아가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인지를 결단하려는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에서 출발하여, 문학, 역사, 언어, 사회, 도덕, 문화와 예술 등 인간 정신의 다양한 산물에 대한 성찰로 전진한다. 이런 인문학의 정신은 자연을 이해함으로써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배하려는 과학기술의 정신과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 이 강의는 특히 이공계의 학생들을 주된 대상으로 삼아 이처럼 중요하고 필수적이면서도 결핍되어 있기 쉬운 인문학적 정신을 자기 자신에게서 발견하도록 유도한다. 강의에서 수강자는 자아, 공동체, 옳고 그름, 학문, 예술 같은 인문학적 주제들에 대해 읽고, 생각하고, 묻고, 그리고 생각한 것을 말하거나 글로 쓰는 연습을 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과 더불어 인문적 감각을 갖추게 될 것이다. |
GEB1113 | 크로스오버 2 : 자연의 탐색(Crossover Course 2: Natural Sciences and Computer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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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자연과학 및 IT의 기본 개념과 관련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현대과학기술 사회에서 요구되는 자연과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한다. 아울러 융복합 학문에 대한 기초적 이해에서 전공학습 설계능력의 토대가 함양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하여 수학, 물리, 화학, IT 분야가 우리의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탐구하고 이와 관련된 현대사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종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GEB1117 | 커리어 디자인 1(Career Design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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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과목은 신입생들이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신입생 대상 기초교과목이다. 본 교과목은 학생들이 가치 있는 삶의 목적을 수립하고, 성실한 자세로 도전하여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역점을 두며(온라인 인성교육),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토대로 졸업 후의 경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오프라인 진로교육). |
GEB1126 |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Writing and Problem Sol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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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학술적 글쓰기 및 실용적 글쓰기의 이론과 방법을 익힌다. 이를 바탕으로 글쓰기와 말하기 능력을 실습을 통해 향상시켜 대학에서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하고 사회에서의 활동을 능독적으로 할 수 있는 교양인을 양성하는 데에 강의의 주안점을 둔다. |
GEB1141 | 미래사회와 소프트웨어-인문사회계열(Software and the Future Society-for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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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필수역량으로 강조되고 있는 컴퓨팅적 사고력은 여러 학문 분야의 창의적 생각들을 융합의 바탕위에 실현하기 위한 기본적 소양이다. 컴퓨팅적 사고를 기반으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는 다양한 IT기술과 정보환경을 이해하고 나아가 전공 기반위에서 새로운 융합 기술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강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 가상·증강현실, 사물인터넷, 정보보호 등의 주제를 통해 그러한 능력 배양을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
GEB1151 | 커리어 디자인 2(Career Design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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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시기 도래 이전에 직무선정 및 커리어 설계의 중요성 인지를 통한 취업경쟁력 강화 - 전공맞춤형 직무선정과 산업 및 기업의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적절한 취업시기에의 취업성공 도모 - 구직스킬 향상을 통한 채용시장에서의 학생(지원자로서)의 장/단점 파악 |
PHI1103 | 철학입문(Introduction to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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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1학년 학생들을 위한 게이트웨이 과목이다. 이 강의는 학생들에게 철학이 학문 체계 전체에서,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또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체감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전공 공부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나아가 공부의 방향성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철학의 주요한 문제들에 대한 교수의 강의와 자유로운 토론 및 활동으로 진행되고, 학기 후반에는 학생들이 특정한 문제에 관하여 연구한 바를 발표한다. 철학을 복수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도 적극 권장한다. |
PHI1201 | 서양고대철학사(History of Ancient Wester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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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대철학사는 서양철학의 기초에 해당한다. 서양고대철학사에 대한 이해 없이는 서양철학의 근본을 알 수 없다. 이 강의는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 사상의 비교, 소피스트들의 업적과 소크라테스 철학,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나아가 스토아학파의 철학과 플로티노스의 일자 사상 등을 학습한다. |
PHI1202 | 서양근세철학사(History of Modern Wester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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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인문주의와 종교개혁에 깊은 영향을 받은 근대철학은 Descartes를 중심으로 합리론이 발달하고 Locke와 Hume을 중심으로 경험론이 발달했으며, 이것이 Kant에서 종합되어 Hegel에서 독일관념론이 완성되었다. 이 강의는 이러한 근세철학의 발달 과정을 연구한다. |
PHI1204 | 중국고대철학사(History of Ancient Chinese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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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대의 대표적인 사상들을 비교 연구 검토함으로써 동아시아 전통 사상들의 철학적 기초를 이해한다. |
PHI2001 | 철학적 논리학(Philosophical Lo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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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의미, 논리학의 기본 개념들, 논리학의 기본적인 규칙들을 배우고, 배운 것을 다양한 장면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한다. 논증의 개념을 이해하고, 타당한 추론과 부당한 추론을 판별하고, 주어진 논증의 타당성을 증명하고, 논증의 오류를 분석하고, 귀납 논증을 평가하는 힘을 기른다. |
PHI2102 | 존재론과 형이상학(Metaphy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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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존재론과 형이상학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파르메니데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심화시킨다. 그리고 존재론과 형이상학의 기본 구조 및 중심문제들을 살펴본다. 나아가 존재와 존재자, 실체와 속성, 본질과 실존, 존재와 인식 등의 개념과 관계를 살펴본다. |
PHI2103 | 윤리학(Eth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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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덕(morality)과 예절(etiquette)의 차이점을 분명히 한다. 2) 윤리학의 분야인 기술윤리학, 규범윤리학, 그리고 분석윤리학을 구별하고 그 차이점을 논한다. 3) 공리주의(utilitarianism)와 법칙주의(형식주의)를 비교하고 구체적인 윤리문제에 적용한다. |
PHI2104 | 인식론(Epistem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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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기본 영역이자 핵심 주제인 인식론을 역사적-체계적 관점에서 공부한다. 플라톤의 문제제기 이후 인식론의 역사를 개략적으로 고찰하고, 현대 인식론의 주요 문제들과 그에 관한 주요 입장들에 대해 학습한다. 특히 지식의 본성, 정의, 성립 조건에 관한 토론을 고찰한다. |
PHI2107 | 언어철학(Philosophy of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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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철학과 언어철학의 관계를 논한다. 2. 언어철학의 중요 문제인 의미, 진리, 검증가능성 등을 다룬다. 3. 구문론(통사론), 의미론, 화용론에 대한 논의 4. Wittgenstein의 언어논리와 Austin의 전체적 화행의 이론을 비교한다. 5. 진리조건설의 의미를 다룬다. |
PHI2108 | 철학과 영화(Philosophy and Cine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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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한 예술장르로서 미학의 중요한 대상일 뿐 아니라, 그 구성의 독특한 배경과 성격 때문에 철학적 사고를 촉발하고 자극한다. 운동이미지, 시간이미지, 회화와 영화의 관계, 이미지 자체의 성격, 텍스트와 이미지의 관계 등을 공부한다. |
PHI2203 | 서양현대철학사(History of Contemporary Wester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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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ㆍ중세 철학사와 근세철학사에 이어 전개된 서양 현대철학의 역사적 흐름을 공부한다. 특히 유럽에서 시작한 사상적 흐름에 대해 주로 강의한다. 20세기 후반 대두된 탈현대사상의 조류에 해당하는 견해도 살펴본다. |
PHI2205 | 중국근현대철학사(History of Modern Chinese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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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의 대표적인 사상가들의 철학을 비교 연구 검토함으로써 중국이 어떻게 현대 사회로 이행해 오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고민한 근본 문제들은 무엇인지를 이해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동아시아 근현대 철학의 기초를 이해하고 새로운 철학 형성의 실마리를 모색한다. |
PHI2206 | 한국고대철학사(History of Ancient Korea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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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시기부터 16세기 조선시대까지 전개된 한국철학사의 주요한 흐름을 동아시아 전통과의 교류, 사회 배경, 주요 쟁점 등을 중심으로 공부한다. 강의를 위주로 하면서 토론을 겸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
PHI2301 | 동양윤리사상(Special Topics in Oriental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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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을 이해하는데 핵심적 문제인 천인관계, 실천수양론 등을 비롯하여 여려 사상에 공통된 기본 구조와 역사적 전개를 살펴본다. 아울러 유, 불, 도 삼교간의 사상적 교섭관계를 살펴 상호간의 사상적 논쟁과 영향관계를 공부한다 |
PHI2302 | 인도철학(India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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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철학 및 종교문화 전통을 이해하기 위하여 인도서사의 특성을 규명하고 주요 경전, 학파, 인물의 사상을 다룬다. 베다, 우파니샷트, 육파철학 중 주요학파(정리, 요가, 베단따 등), 바가밧기타의 사상을 다룬다. 힌두교 신앙의 사상적 배경, 간디의 비폭력 사상과 그 뿌리를 탐색하고, 인도사상의 현대적 의의를 찾아본다. |
PHI2303 | 유가철학(Confucia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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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대의 원시유학을 비롯하여 한 대의 한당의 훈고학, 송대의 성리학, 명대의 육왕학, 청대의 고증학 및 실학에 이르는 유가사상의 역사적 흐름을 살펴보고 동시대적인 유가적 인간관, 실천론, 정치사상 등을 탐구한다. |
PHI2401 | 서양윤리사상(Western Tradition of Moral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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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상사에서 인간의 본성과 도덕 이론에 관한 전통을 철학사의 전개 과정과 연관시켜 이해하고, 서양윤리사상의 대표적 이론들을 탐구한다. 아울러 현대 서구사회에서 직면하는 도덕과 윤리의 사회적 문제와 그에 대한 철학적 성찰들을 공부한다. |
PHI3012 | 사회철학(Social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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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의 도래, 탈 산업사회는 그것의 논리에 있어서 능력주의에 의해 지배된다. 소수자보호, 정책의 문제 점, 차별에서 대변으로 쟁점이 바뀌는 상황에 대한 논의, 정의로운 대변에 대한 요구에서 드러나는 역사적 아 이러니에 대해 성찰 해 볼 것이다. |
PHI3013 | 정치철학(Political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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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롤즈(J. Rawls)는 저서 『정의론』에서 '원초적 입장'과 '무지의 베일'이라는 혁신적 개념을 통해 공정한 사회 계약을 설계하고, 사회적 및 경제적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기준을 제시함. 롤즈의 정의론은 현대 정치철학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양한 정치적 문제 해결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음. 이 강의에서는 롤즈가 제시하는 정의론의 핵심 개념과 원칙을 깊이 탐구하고,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에 롤즈의 이론이 제공하는 통찰을 분석함. 주요 주제로는 민주주의적 평등, 기본소득의 정당성, 세대 간 정의, 부정의 제거, 재산소유 민주주의, 가족 정책, 자존감, 다원주의 사회 등이 있음. |
PHI3112 | 기술철학(Philosophy of Techn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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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의 등뼈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 패턴과 정신의 작동 방식에까지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테크놀로지의 특성과 그 변화의 방향에 대해 메타적-비판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토론한다. 현대 기술철학의 주요 논점을 학습-탐구하고, 철학적 관점에서 현대 기술의 주요 트렌드와 다양한 신기술 현상에 대한 분석과 비판적 재구성 혹은 전망을 시도한다. |
PHI3113 | 심리철학(Philosophy of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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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이란 무엇이고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또 마음의 존재와 속성을 어떻게 탐구할 수 있는지 등, 정신에 관한 존재론적-인식론적 물음들을 고찰한다. 고대 그리스의 영혼론과 심신관계에 대한 근대철학의 토론을 배경으로 현대 심리철학의 주요 쟁점을 분석한다. 심신동일론과 이원론, 심신수반론, 물리적 실현논제 등을 소개하고 토론하며 현대 인지과학의 성과가 함의하는 바를 검토한다. |
PHI3114 | 과학철학(Philosophy of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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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메타적 관점에서 다루는 과학철학의 논의는 개별과학의 그것과 구별되면서 상보적인 항을 이루는 철학적 작업의 특징적인 면모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강의는 과학철학이라는 분야를 소개하고 현대 과학철학의 주요 문제들을 다룬다. |
PHI3119 | 인공지능의 윤리(Ethics of Artificial Intellig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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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과는 인공지능의 도덕적 지위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임. 인공지능이 자율성과 도덕적 책임을 지닌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핵심이 될 것임. 이를 위해 "인공지능은 자율적 도덕행위자일 수 있는가",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인격 개념" 등의 논문을 분석하며, 인공지능이 자아와 자율성을 가진 존재로서 도덕적 행위를 할 수 있는 조건과 한계를 탐구할 것임. 또한, 관계론적 접근과 도덕적 기계 모델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비교하고, 인공지능이 도덕적 고려 대상으로서 그 자체로 중요한 존재일 수 있는지 살펴볼 것임. 인공지능의 개발과 사용에 관련된 윤리적 쟁점도 다루며, 개발자들이 준수해야 할 윤리적 기준과 빅데이터 사용의 윤리적 규제를 논의할 것임. |
PHI3120 | 지구적 정의의 쟁점들(Global Jus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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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글로벌 정의 이론의 본질과 문제를 정의하는 기준을 다룸. 이어서, 국제적 행동을 안내하는 원칙들을 살펴보며, 롤즈의 '민중의 법' 영향, 우리가 가진 글로벌 의무, 비국민과 국민에 대한 의무, 인권 실현을 논의함. 군사적 개입과 그 후유증에 대해 다루며, 전쟁과 정의로운 행위, 인도적 개입, 테러리즘을 포함함. 또한, 글로벌 경제 불평등, 젠더 정의, 인종 정의, 이민 문제, 환경 및 건강 문제와 같은 현대적 이슈들을 탐구함. 후반부에서는 글로벌 정의와 관련된 자원 할당, 문제에 대한 책임 분배, 글로벌 영역에서의 권위 문제를 논의하며, 세계 국가의 필요성에 대해 탐구함. 마지막으로, 공공 정책 기여, 학문 간 연계,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 글로벌 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학습함. 이 강의는 글로벌 정의에 대한 이론적 기초와 실질적 문제 해결을 결합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통해 종합적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 |
PHI3123 | 문제해결로서의 철학 : 이론(Philosophy as Problem Solving : The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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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목은 철학을 사상의 연구나 사상의 역사로 이해하는 것과 다른 방향에서, 특히 문제해결의 관점에서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거에도 철학은 물론 나름대로 문제해결을 위해 작동했다. 그러나 과거에는 철학이 직면한 문제는 요즈음의 문제와 많이 달랐다. 그들 사이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 철학이 직면한 문제는 무엇인지 우선 이론의 차원에서 공부하고자 한다. |
PHI3207 | 한국근현대철학사(History of Modern Korea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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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전개된 한국철학사의 주요한 흐름을 동아시아 전통과의 교류, 사회 배경, 주요 쟁점 등을 중심으로 공부한다. 강의를 위주로 하면서 토론을 겸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
PHI3304 | 도가철학(Taoistic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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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장자열자 등의 초기도가로부터 한초의 황로학, 위진의 현학, 당대의 중현학에 이어지는 도가사상의 흐름을 살펴본다. 또한 이들 모두에 관통하는 도가적 인간관자연관실천론 등의 의미를 공부한다. |
PHI3305 | 불교철학(Buddhist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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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불교철학과 동아시아불교철학을 전체적으로 개괄하면서, 불교의 철학적 주요 개념과, 불교사에서 문제된 주요 쟁점을 공부한다. 또한 불교의 개념이 동아시아 철학개념의 형성과 변화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여, 개념의 문화권적 교류와 융섭 방식에 대하여 공부한다. |
PHI3311 | 동양철학강독(Reading in Asia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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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의 기초문헌을 강독하고 토론하면서 원전을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한문으로 쓰여진 유교, 도교, 불교의 고전문헌들 가운데 기본적인 경전을 위주로 공부한다. 본 강좌를 통해 고전 한문을 혼자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아울러 배양시킨다. |
PHI3402 | 서양근세철학특강(Special Topics in Modern Wester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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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근세철학사에서, 주로 철학사의 관점에서 철학자와 철학텍스트를 다루는 반면에 본 과목은 특정 topic이나 특정 철학 text를 더 집중적으로 다룬다. |
PHI3403 | 서양고전읽기(Reading of Classics of Occidental Thoug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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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에서 고전으로 여겨지는 텍스트들을 골라 읽고 해석하고 분석하는 과목이다. 고전적 텍스트들은 시대마다 중요한 개념들과 관점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거기에 초점을 맞춰 공부한다. |
PHI3404 | 분석철학(Analytic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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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게의 철학적 작업에서 기원한 논리주의의 전통과 이에 영향을 받아 출범한 빈학단의 논리실증주의 발생과 핵심 생각을 규명한 후, 러쎌과 비트겐슈타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케임브리지학파의 입장, 그리고 오스틴 등의 일상언어학파를 고찰한다. 나아가 카르납과 콰인 등의 사상을 고찰한다. |
PHI3406 | 현대 독일철학(Contemporary Germa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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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의에서는 20세기 이후 독일에서 활동한 철학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상이 어떤 지적 전통을 계승했으며 어떻게 새로운 흐름을 형성해 왔는지 살펴봅니다. 이러한 검토는 특히 근대성과의 연관 속에서 그들이 어떻게 탈근대성을 확보하는지 확인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를 위하여 니체, 후설, 하이데거, 칼 마르크스, 한나 아렌트, 아도르노, 하버마스, 루만, 호네트 등의 철학자들을 선별하여 고찰합니다. 이러한 고찰은 고대 및 근대철학이라는 위대한 지적 전통이 현대 독일의 다양한 철학자들에 의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타인, 공동체 및 사회라는 맥락과 접목되고 있음을 이해하는 데 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 독일 철학자들 중 일군의 철학자들은 전통적 철학에 우호적인 관점에서 해당 맥락을 전유하며, 또 다른 철학자들은 그 맥락을 이용하여 과거의 철학을 극복하려 했음이 강의를 통해 드러날 것입니다. 본 강의는 철학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는 방식과 더불어 수강생의 적극적 사유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심화된 토론식 강의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
PHI3407 | 현대 프랑스철학(Contemporary French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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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의에서는 현대 프랑스 철학의 주요 경향을 둘로 나누어 규정하고 이에 관해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본 강의에서 검토하는 현대 프랑스 철학의 경향 중 하나는 권력이론이며, 다른 하나는 형이상학입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형이상학적 관심과 작업이 근대 이후에도 지속되었다는 점에서 같은 대륙철학에 속하는 현대의 독일철학과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러한 검토를 위해 본 강의에서는 자크 라캉, 줄리아 크리스테바, 루이 알튀세르, 미셸 푸코, 엠마뉘엘 레비나스, 질 들뢰즈, 브뤼노 라투르, 가브리엘 타르드 등의 철학자들을 선별하여 고찰합니다. 이들 중에서 앞의 네 명은 권력 및 욕망 이론의 차원에서 검토되며, 들뢰즈와 라투르, 타르드는 형이상학의 관점에서 검토됩니다. 레비나스는 두 맥락을 연결해주는 가교의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본 강의는 철학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는 방식과 더불어 수강생의 적극적 사유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심화된 토론식 강의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
PHI3505 | 추리논증연습(Seminar in Logical Inference and Argumen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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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의 주요 개념 및 원리에 대한 학습을 기반으로 실제 논증에 대한 이해와 평가의 연습을 함으로써 분석적, 비판적 사유의 능력을 강화한다. 특히 공직적격성시험(PSAT), 법학적성시험(LEET) 등의 공적 시험에서 출제된 논리추론 및 논증 관련 문제들을 분석하고 토론함으로써 추론과 논증을 다루는 실질적인 능력을 증진하도록 유도한다. |
PHI3508 | 글쓰기 실습(Practice in Writing(Capstone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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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읽고 이해하고, 매뉴얼에 제시된 문학작품들을 사용해 소규모 '독서 토론 연습'을 직접 시행해 보고, 개별 경험을 나누고 '어린이 철학'의 가능성을 탐색해 본다. |
PHI4118 | 인지과학의 철학(Philosophy of Cognitive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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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비롯한 인지적 존재들의 지각, 정보처리, 판단, 감정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마음 현상을 연구하는 학제적 분야인 인지과학의 성과와 그 함의에 대하여 학습하고 인지과학을 통한 마음 이해가 갖는 특성과 한계를 고찰한다. 나아가 인지과학을 공학에 응용하여 지능을 가진 인공물을 만드는 시도에 연관된 철학적 문제들을 검토한다. |
PHI4124 | 문제해결로서의 철학 : 실습(Philosophy as Problem Solving : Prac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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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목은 철학을 사상의 연구나 사상의 역사로 이해하는 것과 다른 방향에서, 특히 문제해결의 관점에서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거에도 철학은 물론 나름대로 문제해결을 위해 작동했다. 그러나 과거에는 철학이 직면한 문제는 요즈음의 문제와 많이 달랐다. 그 두 관점의 차이를 이란 이론의 차원에서 공부한 다음에, 우리는 실습의 차원에서 철학이 어떤 방식으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지를 경험해볼 것이다. |
PHI4309 | 한국철학강독(Reading in Korean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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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과 관련한 1차문헌들을 발췌하여 강독하면서, 한국철학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한국철학에 대한 현대의 연구들의 주요 쟁점과 경향에 대하여 분석하고, 한국철학을 연구하는 현대적 의의에 대하여 성찰한다. |
PHI4310 | 실학특강(Seminar in Silh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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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철학의 한 영역을 이루고 있는 실학에 대하여 연구사와 주요 연구 쟁점, 주요 학파와 학설에 대하여 동아시아 유교철학의 전개과정과 연관해서 공부하면서, 조선시대 유교철학을 동아시아적 맥락과 인류사적 시야에서 생산적으로 성찰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
PHI4407 | 현대철학읽기(Reading of Contemporary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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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목은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는 데 집중하는 강독 과목이다. 현대철학에서 중요한 텍스트들을 선택해 이 중요한 텍스트들이 어떻게 씌어졌으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공부한다. 특히 철학적 개념과 관점들이 어떤 배경으로 구성되었는지 공부하는 것이 핵심적이다. |
PHI4409 | 현대영미형이상학(Contemporary Anglo-American Metaphy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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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영미철학에서 진행된 형이상학의 주제들과 논쟁들을 다룬다. 보편자의 지위에 관한 암스트롱 등의 논의, 루이스의 가능세계론 등 양상성(modality)의 문제에 관한 주제들, 시공간의 존재론, 심신 관계, 자유의지, 그리고 최근 반인와겐 등의 논의에 의해 주목을 받은 물리적 구성(material constitution) 등의 주제를 다룬다. |
PHI4410 | 과학철학 특강(Readings in Philosophy of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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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과학철학 영역의 주요 문헌을 강독한다. 주요 문헌은 20세기의 고전이라고 할 칼 포퍼의 『과학적 발견의 논리』나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등으로부터 비교적 최근의 저술인 장하석의 『온도계의 철학』, 사비나 레오넬리의 Data-Centric Biology 같은 저서들을 포함하고, 특별한 경우에는 논문을 강독할 수도 있다. 해당 학기에 강독할 문헌은 강의계획서 입력시에 공지된다. 수강자는 강독을 통하여 과학철학의 핵심 주제들에 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얻는 동시에 텍스트의 요지와 논증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과 그것을 재구성하고 비판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
PHI4411 | 인식론 특강(Special Topics in Epistem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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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과는 최근 인식론과 심리철학에서 칸트적 논제를 발전시키려는 흐름에 초점을 맞춤. 이 흐름의 중심에는 이성적 능력(예: 앎의 능력이나 이유에 따라 행동하는 능력)이 규범적 평가를 받는다는 아이디어가 있음. 이러한 능력은 세계의 다른 측면을 이해하는 데 있어 독자적인 성격을 가지며, 이는 '이유의 논리적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표현되기도 함. 이 아이디어는 마음과 세계의 관계, 특히 지각에서 이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중요한 함의를 가짐. 본 교과에서는 존 맥도웰의 지각에 대한 설명(Mind and World)과 이후의 작업을 중심으로 이 함의를 탐구하며, 이에 대한 여러 비판과 발전된 논의를 검토함. 다룰 주제는 소여의 신화, 지각 경험의 성격과 내용, 지각의 인식론, 정당화 이론, 그리고 이유에 기반한 신념의 개념 등을 포함함. 학생들은 이 강의를 통해 인식론에서 최근의 중요한 연구를 익히고, 관련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게 될 것임. |